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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드디어 기나긴 코로나가 지나고

    하늘길이 열려서 

    많은분들이 여행을 떠나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급하게 여행을 일주일 다녀왔는데요!!!

    생각보다 아직 많은 부분이 불편 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인천공항으로 남미나 유럽으로 출발을 해볼까 고민했는데... ㅋ

    비행기 값이 너무 어마 무시하더라구요...ㅋ

    그래서 이번 여행의 선택은

    방콕3박 끄라비 4박으로 준비 해서 해봤어요!

     

    엄마랑 저랑은 첫동반 여행이고 둘다

    가까운곳은 안가본곳이 잘없어 많이 검색하다가 

    끄라비를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끄라비는

    시골마을이라 많이 할것이 없을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방콕 3일을 추가 했습니다.

     

    자세한 비용과 비행기 예약방법은 추후 마지막 포스팅에서 해드리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김해공항 포스팅인데 

    제가 거의 이용하는 공항이 김해공항이라 공항 포스팅은 잘 안하는 편인데...

    공항이 너무 하다싶어서 올려봅니다. 

     

    비행기는 저녁 8시 30분 비행이라서 혹시나

    모를 불상사 때문에 6시에 도착해서 체크인을하고

    밥을 먹자는 계획으로 6시에 김해 공항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하니 6시 30분정도? 걸리고

    밥먹을 곳을 찾으니......

    식당이???? 단한곳도 안열려 있었습니다. 

    오픈한곳은 뜨레쥬르랑 편의점뿐

    정말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럼??? 당연히 PP카드를 이용하자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출국장으로 들어갔습니다.

     

    근데??????? 들어가자 마자부터 심상치가 않습니다ㅠㅠ

    면세점은 화장품 코너만 열려있고 술이랑 담배 기념품  코너만 문이 열려있습니다.

    그래서 설마 설마 하며 라운지로 가봅니다.

    하지만... 슬픔예감은 틀린적이 없는지.... ㅠㅠ

    검색해보니 PP카드 사용가능 라운지 모두

    임시휴업중이라고 하고 지금 글쓰는중에

    전화를 걸어보니 

    전화도 중지된 상태더군요 ㅠㅠ

     

    안에는 편의점도 커피숍도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ㅠ

    어떤분들은 기념품샵에 파는 컵라면 사서

    정수기에서 뜨거운물 받아서 드시더라구요^^

     

    이날 ㅠㅠ 아침 10시이후에 아무것도 못먹고

    비행기를 탓습니다ㅠ

     

    많은 분들이 저와같은 생각으로

    공항에 오셨는지 

    비행기에서 컵라면 파티가 열렸습니다 ㅋ

     

    그래서 저도 컵라면으로 배를 채우고 방콕에 도착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고 다음포스팅

    방콕으로 돌아 오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글이 당신의 여행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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