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어 드디어 기나긴 코로나가 지나고 하늘길이 열려서 많은분들이 여행을 떠나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급하게 여행을 일주일 다녀왔는데요!!! 생각보다 아직 많은 부분이 불편 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인천공항으로 남미나 유럽으로 출발을 해볼까 고민했는데... ㅋ 비행기 값이 너무 어마 무시하더라구요...ㅋ 그래서 이번 여행의 선택은 방콕3박 끄라비 4박으로 준비 해서 해봤어요! 엄마랑 저랑은 첫동반 여행이고 둘다 가까운곳은 안가본곳이 잘없어 많이 검색하다가 끄라비를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끄라비는 시골마을이라 많이 할것이 없을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방콕 3일을 추가 했습니다. 자세한 비용과 비행기 예약방법은 추후 마지막 포스팅에서 해드리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김해공항 포스팅인데 제가 거의 이용하는 공항이..

요즘 코로나가 격리들이 풀리며 해외여행을 많이 다니시더라구요^^ 그래서 가까운 휴양지 보라카이를 준비했습니다. 저는 부산사람이라 항상 여행의 시작은 김해공항 입니다. 저의 루틴은 공항에서 먼저 김해공항 최고인 스카이 허브 라운지를 이용합니다. 자리잡고 남편은 먹는동안 저는 면세점 구경을 갑니다. 카드만 있다면 남편은 필요 없으니까요ㅋㅋㅋㅋㅋ 그래서 스카이허브 사진이 하나 없네요ㅋ 스카이허브 라운지는 PP카드, 다이너스티카드가 없으면 비추입니다! 그냥 편하게 쉬기는 좋아요. 맥주마시고 쉬다가 비행기 시간에 맞춰가면 최고지요. 하지만 카드가 없는 워크인고객은 39달러를 내고 가야하기 때문에 비추입니다. 이렇게 시작해 비행기를 타고 보라카이에 도착합니다. 보라카이 공항 너무 작은 경비행기장 같은 느낌 입니다...